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논란에 국민의힘 탈당

강푸른 2021. 9. 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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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원'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곽 의원은 오늘(26일) 오후 KBS와의 통화에서 "선거를 앞두고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계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곽 의원의 아들이 지난 3월 자산관리사 '화천대유'를 퇴직하며 성과급과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 등이 곽 의원의 탈당 등 거취 정리를 공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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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원’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곽 의원은 오늘(26일) 오후 KBS와의 통화에서 “선거를 앞두고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계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곽 의원의 아들이 지난 3월 자산관리사 ‘화천대유’를 퇴직하며 성과급과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 등이 곽 의원의 탈당 등 거취 정리를 공개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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