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선선하고 흐린 월요일..일교차 '10도 이상'

류원혜 기자 2021. 9.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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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부분 지역이 흐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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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바라본 하늘에 먹구름이 깔려있다./사진=뉴스1

월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부분 지역이 흐리겠다.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모레(28일) 밤부터는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 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 대전 17도 △대구 15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2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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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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