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연경, 유재석X김종국과 '런닝리그 드래프트'.."간 보기 안 좋아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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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김연경이 예능감을 발산했다.
김연경에게 유재석은 12만원을, 김종국은 15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김연경은 "간보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며 성큼성큼 관장들을 찾아갔고, 두 관장은 당황하며 금액을 수정했다.
이에 김연경은 "내 돈을 깎아?"라며 소리를 높였고, 유재석에 "제 돈 3만원을 양세찬에게 줘서 같이 데려오겠다"며 연봉 자진삭감으로 협상을 마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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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대 7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장을 맡은 유재석과 김종국은 연봉협상을 통해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었다. 드래프트 2조는 김연경, 양세찬, 박은진이 나섰다. 김연경은 몸풀기를 위해 제작진이 제공한 배구공에 "공인구가 아니잖아요. 공이 우리 배려가 없었어요"라며 까칠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은 사전 테스트에서 스파이크 시속 60km를 기록했다. 김연경에게 유재석은 12만원을, 김종국은 15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김연경은 "간보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며 성큼성큼 관장들을 찾아갔고, 두 관장은 당황하며 금액을 수정했다.
유재석은 만원을 올린 13만원을, 김종국은 "실력은 있는데 좀 불편할 거 같다"며 금액을 내린 13만원을 최종 제시했다. 이에 김연경은 "내 돈을 깎아?"라며 소리를 높였고, 유재석에 "제 돈 3만원을 양세찬에게 줘서 같이 데려오겠다"며 연봉 자진삭감으로 협상을 마쳐 눈길을 끌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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