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 장영란 "할 일 많은데 몸은 하나..실타래 뭉쳐진 듯한 복잡한 머릿속"

박정민 2021. 9. 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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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힘든 와중에도 가족을 생각하며 힘을 얻었다.

장영란은 9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누나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아이 사이좋은 비글 남매 사이좋아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엄마 장영란은 "할 일은 많고 머리는 복잡하고 몸은 하나고 실타래가 막 뭉쳐있는 것 같은 복잡한 머릿속 이럴 때 식탁에 놓여있는 준우의 글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웃음이 그리고 힘을 주네요 사랑해 나의 가족"‍이라며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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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힘든 와중에도 가족을 생각하며 힘을 얻었다.

장영란은 9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누나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아이 사이좋은 비글 남매 사이좋아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 아들 준우가 그린 그림과 글이 담겨있다. 준우는 파란 모자에 숨기고 싶은 것을 그림과 글로 나타내라는 문항에 누나 그림을 그렸다. 그러면서 "누나를 숨기고 싶다. 쉬는 시간에 학원에서 누나랑 놀고 싶다"라는 멘트를 덧붙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엄마 장영란은 "할 일은 많고 머리는 복잡하고 몸은 하나고 실타래가 막 뭉쳐있는 것 같은 복잡한 머릿속 이럴 때 식탁에 놓여있는 준우의 글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웃음이 그리고 힘을 주네요 사랑해 나의 가족"‍이라며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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