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두달간 생활민원 500여건 처리

박영래 기자 2021. 9.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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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그동안 500여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순찰대는 발대 후 취약계층 52개소를 찾아가 Δ소방시설 점검 Δ활력징후 측정 Δ건강 체크 Δ위험물품 제거 등의 생활민원업무를 처리했다.

최형호 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도민들의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다해 많은 지역민들에게 소방복지 서비스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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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지석대교 도로 위에 방치된 철제 구조물을 제거하고 있다. © News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그동안 500여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순찰대는 발대 후 취약계층 52개소를 찾아가 Δ소방시설 점검 Δ활력징후 측정 Δ건강 체크 Δ위험물품 제거 등의 생활민원업무를 처리했다.

최근에는 지석대교 도로 위에 방치된 철제 구조물을 안전하게 제거해 도로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방지하는 등 생활현장 곳곳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형호 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도민들의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다해 많은 지역민들에게 소방복지 서비스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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