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홈런 터트린 타선에 공 돌린 사령탑 "투수 운영 여유 생겨" [MK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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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터져서 투수 운영에 여유가 생겼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오랜만에 기대 이상 활약을 한 타선을 칭찬했다.
이날 키움 타선은 4홈런 포함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롯데 마운드를 맹폭했다.
경기 후 홍원기 감독도 "타선이 터져줘서 투수 운영 여유가 있었다. 홈런이 나와 대량득점 올릴 수 있었다. 이용규가 공격의 물꼬를 터줬고, 상위타선에 위치한 송성문과 이정후가 득점 기회를 잘 살려줬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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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터져서 투수 운영에 여유가 생겼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오랜만에 기대 이상 활약을 한 타선을 칭찬했다.
키움은 26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1-2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키움 타선은 4홈런 포함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롯데 마운드를 맹폭했다.
4회말에는 송성문과 전병우가 나란히 투런포를 가동했다. 시원한 승리였다.
이날 키움 투수 운영은 벌떼 작전이었다. 선발 김동혁이 3⅔이닝 만에 내려왔다. 이어 윤정현(⅓이닝)-김준형(1이닝)-이승호(2이닝)-박주성(2이닝)-양현(1이닝)으로 롯데 타선을 2점으로 막았다.
경기 후 홍원기 감독도 “타선이 터져줘서 투수 운영 여유가 있었다. 홈런이 나와 대량득점 올릴 수 있었다. 이용규가 공격의 물꼬를 터줬고, 상위타선에 위치한 송성문과 이정후가 득점 기회를 잘 살려줬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고척(서울)=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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