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안무감독 톰 호지슨 보스 합류 "가장 많이 하는 한국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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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빌리'의 안무감독 톰 호지슨이 애용하는 한국어로 열정을 드러냈다.
9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25회에서는 뮤지컬 '빌리'의 안무 감독 톰 호지슨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이날 톰 호지슨은 "스스로를 보스라고 생각한 적 업다. 팀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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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빌리'의 안무감독 톰 호지슨이 애용하는 한국어로 열정을 드러냈다.
9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25회에서는 뮤지컬 '빌리'의 안무 감독 톰 호지슨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이날 톰 호지슨은 "스스로를 보스라고 생각한 적 업다. 팀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그러나 '빌리'의 배우들의 평은 다소 달랐다. 배우들은 톰 호지슨에 대해 "솔직히 힘들다", "쉬는 시간이 없다", "좋게 말하면 열정, 나쁘게 말하면 피곤한 스타일", "체할 것 같다"고 거침없이 평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톰은 이날 가장 많이 하는 한국어로 "다시"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원은 이런 톰을 배우들 사이에서 '어게인 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증명했다. VCR 속에서도 톰은 몇 번이고 "다시"를 말했고, 총 4팀의 연습 중 1팀의 연습을 두 시간 가까이 진행했다.
이를 지켜본 김병현은 "영화 한장면이 기억나는데 '아메리콘 사이코' 거기 주연배우"라더니 "닮아서. 행동이랑 표정 자체가 너무 똑같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톰에 대해 "바늘로 찌르면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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