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이지혜, 한강뷰 럭셔리 집 현실 "안 쉰다"

2021. 9. 26. 17: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41)가 낭만적인 뷰의 집을 공개했다.

2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랑 할머니랑. 오래오래 이렇게 행복하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남산과 한강의 풍경이 내다보이는 창을 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과 할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이지혜의 지인 A씨는 "남산뷰 환상이다. 돈 많이 벌자"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지혜는 "그래서 안 쉬고 있어ㅋㅋㅋ"라는 답변을 남겼다.


이지혜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자신의 스케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일이 즐겁지만 체력이 부족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그는 지난 7월부터 약 5일을 제외하고 모든 날에 스케줄을 소화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 현재 임신 7개월 차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