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5명, 누적 완치 1674명, 치료 중 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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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6일 오후 2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국직부대 간부 1명, 육군 병사 2명, 육군 군무원 1명, 육군 간부 1명 등 5명이다.
이 밖에도 서울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한편 현재 군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 1만607명, 보건당국 기준 4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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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6일 오후 2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완치된 사례는 1674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63명이다.
신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국직부대 간부 1명, 육군 병사 2명, 육군 군무원 1명, 육군 간부 1명 등 5명이다.
경기도 안양 소재 국직부대 소속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양양에서 근무하는 육군 상근 예비역 병사 1명은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결과를 받았다. 인천 소재 부대에서 근무 중인 또 다른 육군 상근 예비역 병사 1명도 가족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서울 소재 부대 소속 육군 군무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밖에도 서울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한편 현재 군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 1만607명, 보건당국 기준 4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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