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원서 '폭발'로 불..인명피해 없어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1. 9. 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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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4분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학원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폭발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소방 66명과 경찰 4명 등 70명의 인력과 소방펌프 등 장비 24대가 동원됐다.

불은 학원 유리창과 내부 일부를 태워 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과 경찰은 학원 내 3D프린터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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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4분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학원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 제공

26일 오전 11시 4분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학원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폭발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소방 66명과 경찰 4명 등 70명의 인력과 소방펌프 등 장비 24대가 동원됐다.

불은 학원 유리창과 내부 일부를 태워 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학원 내 3D프린터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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