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 "타선 터져서 투수운용 여유 있었다"[MD코멘트]
2021. 9. 26. 17:29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타선이 터져서 투수운용에 여유가 있었다."
키움이 26일 고척 롯데전서 11-2로 완승하고 5위를 지켰다. 6연패서 벗어난 이후 3승1패로 반등하면서 하위권 추락을 막았다. 박동원, 김웅빈, 전병우, 송성문이 홈런을 합작했고, �탬� 투수들도 제 몫을 했다.
홍원기 감독은 "타선이 터져줘서 투수 운용에 여유가 있었다. 홈런이 나오면서 대량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 이용규가 공격의 물꼬를 텄고 상위타선 배치된 송성문과 이정후가 득점 기회를 잘 살렸다"라고 했다.
[홍원기 감독.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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