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김하은에 러브콜 "언니 필요하면 연락해" (조선판스타) [TV북마크]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9.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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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막내 심사위원으로 날카로운 심사평을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막내 심사위원으로 도전자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

김하은의 원더걸스 'Like This'(라이크 디스) 무대에 안예은은 "목소리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석 같다"라며 극찬을 보내는 것은 물론, "저희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인데, 언니 필요하면 연락 달라"라며 남다른 심사평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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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막내 심사위원으로 날카로운 심사평을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막내 심사위원으로 도전자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

안예은은 지난 25일 방송된 MBN ‘조선판스타’에 출연해 도전자들의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안예은은 유태평양의 가사 실수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고생했다며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이어진 김희원과 경석구락부의 1 대 1 매치에서 안예은은 쟁쟁한 두 팀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경성구락부에 한 표를 보냈다.

비주얼 국악 걸그룹 퀸의 신명나는 ‘나팔바지’ 무대에 안예은은 흥을 감추지 못했고, 무대가 끝난 후 “보컬분께서 윙크를 하지 않으셨나요?”라며 깜찍한 질문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퀸과 붙게 된 서건후에 “건후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하은의 원더걸스 ‘Like This’(라이크 디스) 무대에 안예은은 “목소리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석 같다”라며 극찬을 보내는 것은 물론, “저희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인데, 언니 필요하면 연락 달라”라며 남다른 심사평으로 웃음을 안겼다.

인기 웹툰 ‘야화첩’ OST 발매와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는 안예은은 다양한 음악 세계관을 통해 앞으로도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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