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고기 없는 템플 스테이 밥상에 맨밥만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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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전 감독이 절에서도 채소를 편식했다.
스님과 차담 시간 화에 관한 대화가 이어졌지만 현주엽은 "과일은 언제 먹느냐"고 눈앞의 간식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서핑을 마치고 배가 고팠던 현주엽과 솔라는 과일을 맛있게 먹었다.
채소가 싫은 현주엽은 맨밥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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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현주엽 전 감독이 절에서도 채소를 편식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주엽TV가 포항에서 템플 스테이를 즐겼다.
이날 절에 도착한 네 사람은 옷을 갈아입었다. 현주엽은 조끼가 꽉 껴서 단추가 벌어진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스님과 차담 시간 화에 관한 대화가 이어졌지만 현주엽은 "과일은 언제 먹느냐"고 눈앞의 간식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서핑을 마치고 배가 고팠던 현주엽과 솔라는 과일을 맛있게 먹었다. 또 "식사를 일찍 하지 않는지"라고 물었다.
현주엽이 기다리던 식사 시간이 됐다. 채식 밥상 앞에서 현주엽은 걱정이 많았다. 평소엔 햄버거 속의 채소도 골라내는 식성이었기 때문이다. 현주엽은 평소답지 않게 밥도 조금만 받고 반찬도 소심하게 퍼담았다. 김숙은 깨작깨작 먹는 현주엽을 보면서 "저렇게 먹는 거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랐다. 스님은 현주엽에게 "왜 이렇게 적게 먹냐"고 물었다. 현주엽은 "점심 먹은 지 얼마 안 됐다"고 변명했다. 채소가 싫은 현주엽은 맨밥만 먹었다. 현주엽은 "솔직히 얘기하면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없어서 한 끼만 쉬어가자 그런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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