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디즈니 독점제휴

이용익 입력 2021. 9. 26. 17:21 수정 2021. 9. 26. 19: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12일 첫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IPTV·모바일 제휴를 위한 국내 독점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넷플릭스에 이어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까지 품으며 유료 방송 시장점유율 확대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디즈니플러스는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의 핵심 영화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OTT인 만큼 가입자를 늘리는 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시작한 후 매 분기 10만명에 가까운 가입자를 늘리며 2018~2020년 3년간 IPTV 3사 중 가입자 증가율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올해 1분기 가입자 500만명 돌파에도 성공해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선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11월 12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디즈니플러스 제휴 요금제를 내놓고 전용 리모컨도 제작해 가입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 (부사장)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미디어 서비스 사업 운영 역량과 디즈니의 우수한 콘텐츠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익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