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연경 "이광수 닮은꼴? 그런 소리 많이 들어" 너스레

차혜린 2021. 9. 26.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광수 닮은꼴(?) 김연경이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7인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2022 런닝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고신인 등장 이후 국가대표 배구선수들의 등장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김연경과 김희진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김연경 선수가 들어왔는데 이광수씨 필이 확 난다. 광수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광수 닮은꼴(?) 김연경이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7인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2022 런닝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고신인 등장 이후 국가대표 배구선수들의 등장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김연경과 김희진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김연경 선수가 들어왔는데 이광수씨 필이 확 난다. 광수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연경은 동감하며 "그런 말 많이 듣는다. 이광수 씨의 빈자리를 한 번 채워보겠다. 비슷한 느낌이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