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60세이상·의료진에 '부스터샷' 곧 시작"
보도국 2021. 9. 26. 17:11
김부겸 국무총리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접종을 곧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구체적인 4분기 접종 계획은 내일(27일) 질병관리청에서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보고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 다음 달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해, 예방접종 완료율을 더 높여 나갈 것이며 백신 접종 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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