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유,'깔끔한 마무리였죠?' [사진]

민경훈 2021. 9.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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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LG는 선두 KT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시즌 60승 고지에 올랐다.

LG 선발 켈리는 7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단 2안타만 허용하고 4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이 김대유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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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민경훈 기자]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LG는 선두 KT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시즌 60승 고지에 올랐다.

LG 선발 켈리는 7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단 2안타만 허용하고 4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기록했다. 완벽한 피칭으로 51경기 연속 5이닝 이상 기록을 이어갔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이 김대유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1.09.26/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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