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김재현 '기분좋은 대승' [MK포토]
김영구 2021. 9. 26. 17:09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키움이 홈런 4방을 몰아치며 11-2 대승을 거두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9회초에 등판한 키움 양현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김재현 포수와 손을 맞잡고 있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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