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인 체류'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 직원 코로나19 확진

안희재 기자 2021. 9. 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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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아프간 특별기여자들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며 "다만 동선이 겹칠 가능성은 있어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린 뒤에 후속조치를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내일 열릴 예정이던 아프간 특별기여자 관련 2차 프레스데이는 잠정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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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6일) 인재개발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아프간 특별기여자들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며 "다만 동선이 겹칠 가능성은 있어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린 뒤에 후속조치를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내일 열릴 예정이던 아프간 특별기여자 관련 2차 프레스데이는 잠정 연기됐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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