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Cool 상품] 반려견 털 손쉽게 말려줍니다..두즈 핸즈프리 드라이기 인기

이종화 입력 2021. 9. 26. 17:06 수정 2021. 9. 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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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유연해 양손 사용 가능하고
드라이룸보다 펫 스트레스 적어
아임이 출시한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기`.
"반려견을 씻긴 뒤 손쉽게 털을 말릴 수 있는 고풍량·저소음 핸즈프리(손을 안 써도 되는 제품) 드라이기를 개발했다. 이 드라이기는 소음이 적어 반려견의 스트레스가 적으며 고풍량을 자랑해 일반 드라이기보다 빠르고 편하게 말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근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기'를 개발한 아임의 성열규 대표는 "현재 시중에 출시된 양손을 쓰지 않는 반려견용 드라이기 대부분은 상자 형태로 된 드라이룸이나 돌릴 수 있는 각도가 제한적인 스탠드형으로 나와 있다"며 "드라이룸은 반려견이 상자에 갇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스탠드형은 발가락 등 세심한 부위 털을 말리는 게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기를 쓸 때 양손이 자유로운 건 유연한 호스 덕분이다. 원하는 위치와 방향에 호스를 고정한 뒤 반려동물의 털을 쉽게 건조할 수 있다. 일반 헤어드라이어로 반려동물을 말릴 때처럼 한 손으로 드라이기를 잡고 다른 손으로 강아지를 잡을 필요가 없다. 성 대표는 "강아지가 가만히 있지 않아 일반 드라이기로 반려견을 말리기는 대단히 불편하다"면서 "또 30분 이상 드라이기를 잡고 흔들며 말리는 건 손목과 어깨 등에 큰 무리를 준다"고 말했다.

이 같은 편리함 덕분에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기는 해외 시장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성 대표는 "올해 미국에서 반려동물용품 유통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두 업체에 입점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며 "향후 이들 유통 업체가 보유한 오프라인 매장 약 3000곳에 입점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기가 10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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