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원 건물서 원인 미상 폭발로 불..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11시 4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학원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4층에서 폭발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66명과 경찰 4명 등 70명의 인력과 소방펌프 등 장비 24대를 동원, 화재 발생 10여 분 뒤인 오전 11시 1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학원 내부 일부를 태워 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6일 오전 11시 4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학원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4층에서 폭발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66명과 경찰 4명 등 70명의 인력과 소방펌프 등 장비 24대를 동원, 화재 발생 10여 분 뒤인 오전 11시 1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학원 내부 일부를 태워 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학원 내 3D프린터기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폭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