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6일 17시 01] 뉴스 브리핑

정지원 2021. 9.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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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해 2천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3천 명을 넘은 전날보다 501명 줄었지만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차기 대선후보 양자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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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천771명 '두번째 규모' 대확산 우려..누적 30만명 넘어, 곽상도 "화천대유서 아들 50억? 그런 구조 만든 건 이재명", "양자대결, 윤석열·홍준표 모두 오차내 이재명 앞서" 등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해 2천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3천 명을 넘은 전날보다 501명 줄었지만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로부터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그런 구조를 만든 건 이재명 경기지사"라고 말했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양자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고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른바 '특공 수혜자'의 30%는 아파트를 받고 해당 지역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하반기 국제 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안팎을 유지하다 내년 이후 완만하게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won616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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