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김민우 포크볼에 머리 맞고 교체.. 대주자 허경민

고유라 기자 2021. 9. 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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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머리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박건우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3 동점이 된 8회말 1사 1,3루에서 김민우의 초구에 머리를 맞았다.

박건우는 한참 동안 고통을 호소하다 대주자 허경민으로 교체됐다.

김민우는 131km 포크볼을 던져 헤드샷 퇴장은 아니었으나 1사 만루 위기를 만들고 바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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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머리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박건우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3 동점이 된 8회말 1사 1,3루에서 김민우의 초구에 머리를 맞았다.

박건우는 한참 동안 고통을 호소하다 대주자 허경민으로 교체됐다. 김민우는 131km 포크볼을 던져 헤드샷 퇴장은 아니었으나 1사 만루 위기를 만들고 바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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