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母 당뇨 합병증 사망..충격으로 구안와사" [TV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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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가 치매, 장 건강 등 건강 상담을 받았다.
특히 가족력 중에 치매가 가장 걱정된다고 말한 최진희에 의사는 "유전자 검사에서 관련 부분 짚어봤는데 5단계 중 4단계로 주위 단계로 나왔다"라며 충격적인 결과를 전했다.
이어서 불면증과 장 건강을 치매 영향에 미치는 이유로 꼽자 최진희는 "장이 많이 안 좋다. 화장실을 10일 안 간 적도 있고, 관장으로 해결한 적도 있다"라며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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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는 2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 출연했다.
이날 힐링 여행을 떠나는 최진희의 모습이 공개되는가 하면, 후배 그룹 아웃렛(OUTLET)과 함께한 바비큐 파티와 최진희의 건강 상태가 그려졌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진희는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돌아가시고, 1년도 안 돼서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던 어머니도 돌아가셨다”며 그 충격으로 구안와사가 왔다고 고백했다. 최진희는 ”말은 물론 노래도 안 나와 우울증도 왔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후 고기 없는 바비큐 파티에서 최진희는 “장이 안 좋고,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선종이 있다. 최근에 3개를 떼어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불면증이 있다고 전한 최진희는 “신종 플루 유행했을 때 신우신염과 패혈증까지 왔었다”라며 시청자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특히 가족력 중에 치매가 가장 걱정된다고 말한 최진희에 의사는 “유전자 검사에서 관련 부분 짚어봤는데 5단계 중 4단계로 주위 단계로 나왔다”라며 충격적인 결과를 전했다. 이어서 불면증과 장 건강을 치매 영향에 미치는 이유로 꼽자 최진희는 “장이 많이 안 좋다. 화장실을 10일 안 간 적도 있고, 관장으로 해결한 적도 있다”라며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히트곡 ‘사랑의 미로’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진희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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