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커피 한잔에도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이네.."우리 삽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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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미팅 끝나고 커피 한잔 하러 갔더니 들어가자마자 빨리 가라며 날 막 내보내는데 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검은색 버킷햇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커피 컵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 "아니 오빠 머리 뭔데? 삽살이야 뭐야? 머리부터 자르자 우리 삽살이♥"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덧붙이며 남편의 사진도 찍어 올려 친구 같이 다정한 부부 사이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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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미팅 끝나고 커피 한잔 하러 갔더니 들어가자마자 빨리 가라며 날 막 내보내는데 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검은색 버킷햇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커피 컵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로 다 가려질 것 같은 작은 얼굴에 큰 눈과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여배우의 면모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아니 오빠 머리 뭔데? 삽살이야 뭐야? 머리부터 자르자 우리 삽살이♥"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덧붙이며 남편의 사진도 찍어 올려 친구 같이 다정한 부부 사이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콩깍지 안 벗겨졌어", "어여 미용실 가세요", "비주얼 부부다", "예쁜 언니"등의 댓글을 남겼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얻었으며,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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