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 제이쓴, 10kg 감량 후에도 운동 꾸준히 "트레이너가 몸에 선 생겼다고"(홍쓴TV)

박정민 2021. 9. 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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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부지런한 연휴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침 운동을 마치고 만났다.

홍현희는 "저는 먹을 걸 사왔다. 그래도 1시간 걸었다. 저는 걷는 거고 이쓴 씨는 (근력 운동)"이라며 "선이 뭔줄 알 것 같다. 뒤에서 선을 잡잖아요? 옆에서 봐봐"라며 제이쓴의 탄탄해진 몸을 보고 감탄했다.

제이쓴은 홍현희 어깨에 얼굴을 올리고 "눈이 되게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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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부지런한 연휴 일상을 공유했다.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9월 24일 "오늘도 평화로운 어메이징한 홍쓴이네 하루"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침 운동을 마치고 만났다. 제이쓴은 "저 운동하고 왔다. 요새 진짜 열심히 운동한다. 트레이너 쌤이 '이쓴이 형 이제 몸에 선이 생겼네요'라고 했다"며 자랑했다.

홍현희는 "저는 먹을 걸 사왔다. 그래도 1시간 걸었다. 저는 걷는 거고 이쓴 씨는 (근력 운동)"이라며 "선이 뭔줄 알 것 같다. 뒤에서 선을 잡잖아요? 옆에서 봐봐"라며 제이쓴의 탄탄해진 몸을 보고 감탄했다. 제이쓴은 튼튼해진 팔근육과 가슴 근육을 자랑하며 뿌듯해했다. 홍현희는 "예전에는 휴일 아침에 누워만 있었는데 이렇게 루틴이 달라졌다. 침대에 있는 것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저희 부지런해졌다"며 웃었다.

제이쓴은 홍현희 어깨에 얼굴을 올리고 "눈이 되게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샤워를 하고 나온 홍현희가 "젖은 머리가 몇 배 섹시함을 준다고 하는데 어때요 섹시해요?"라고 묻자 제이쓴은 "뭘 어떻게 증명하냐. 내가 피타고라스도 아니고. 향이 덜 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현희는 "2021년에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추억이 없지 않나. 건진 게 운동이다. 운동하고 관리하고"라며 뿌듯해했다. 제이쓴은 "저는 피아노를 건지고 간식으로 바나나 하나랑 방울 토마토 6개 먹고 있다"며 근육을 보여줬다.

홍현희는 "아침마다 사랑의 증표로 아이스 커피를 그렇게 마셨다. 근데 운동하고 나서 달라진 게 잘 챙겨먹으려고 한다. 바람직한 변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쓴은 체중 10㎏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쓴TV'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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