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너무 보고팠던"..♥정조국과 눈물의 상봉→가족 나들이 [★SHOT!]

김나연 2021. 9.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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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오랜만에 남편 정조국과 다함께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2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 가족 총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전날 밤 김성은은 "아빠 오신다고 난리남 너무 좋아서", "아빠 보고싶었어요. 포항을 4:2로 이기고 집에 오심", "너무 보고싶었던 아빠. 너무나 기다렸던 아빠" 등의 글과 함께 약 3주만에 집에 돌아온 정조국과 아이들의 재회 모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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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성은이 오랜만에 남편 정조국과 다함께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2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 가족 총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정조국과 태하-윤하-재하 삼남매가 함께 동물원에서 구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란한 다섯 가족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전날 밤 김성은은 "아빠 오신다고 난리남 너무 좋아서", "아빠 보고싶었어요. 포항을 4:2로 이기고 집에 오심", "너무 보고싶었던 아빠. 너무나 기다렸던 아빠" 등의 글과 함께 약 3주만에 집에 돌아온 정조국과 아이들의 재회 모습을 공유했다.

특히 오랜만의 만남에 눈물 흘렸던 것이 언제냐는 듯 아빠와 함께 방문한 동물원에서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코치 일을 위해 제주도 출장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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