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30대 마지막 생일에 이렇게 예쁠 일? "폐활량 부족, 사랑해요"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이자 배우 손담비가 30대 마지막 생일을 맞았다.

손담비는 9월 25일 인스타그램에 "폐활량 부족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끄다 폐활량이 부족해 촛불을 다 끄지 못하면서 웃음을 안긴다.

손담비는 30대 마지막 생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린 미모와 깜찍함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남기며 활약했다.

손담비는 지난 2019년 11월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훌륭한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손담비는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손담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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