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단발병 유발자 등극
강주일 기자 2021. 9. 26. 16:24
[스포츠경향]
배우 전여빈이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2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여빈의 주얼리 브랜드 쇼메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여빈은 스퀘어 넥라인 니트에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앞머리를 세운 시크한 단발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실제 화보보다 비하인드 컷에 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그의 미소에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브랜드는 앞서 송혜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데 이어 전여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전여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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