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9금 사랑가에 '리액션 고장' (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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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오리지널 19금 사랑가에 부끄러워 '리액션 고장'을 일으킨다.
26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에서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고전문학 춘향전을 마스터하는 배움 여행을 떠난다.
상상의 여지를 남기는 '사랑가' 가사에 김종민은 리액션 고장을 일으키고, 전현무는 "방송 가능해?"라며 동공지진이 난 모습을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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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에서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고전문학 춘향전을 마스터하는 배움 여행을 떠난다. ‘선녀들’은 조선시대 베스트셀러였던 오리지널 춘향전을 오늘날 시선으로 재해석해 새로움을 안길 예정.
이 가운데 김종민은 춘향과 몽룡의 하룻밤을 노래한 ‘사랑가’ 오리지널 19금 버전을 소개한다. “있는 그대로를 전해줘야 하니까요”라며 비장하게 운을 뗀 김종민. 그러나 김종민은 막상 가사를 읊게 되자, 부끄러움에 말을 심하게 더듬고 고장 난 로봇처럼 뚝딱거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여기에 유병재는 김종민의 뒤를 이어 후끈한 열기를 더한다. 상상의 여지를 남기는 ‘사랑가’ 가사에 김종민은 리액션 고장을 일으키고, 전현무는 “방송 가능해?”라며 동공지진이 난 모습을 보인다고. ‘선녀들’을 초토화시킨 오리지널 19금 ‘사랑가’는 과연 어떤 내용일까.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못한 ‘사랑가’ 속 핫한 이야기를 ‘선녀들’이 어떻게 해석했을지 궁금해진다.
김종민은 직접 몽룡으로 나서 춘향전을 연기한다. ‘김몽룡’ 김종민은 춘향에게 반한 몽룡의 감정에 과몰입하는가 하면, 춘향전에 푹 빠져 사랑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고. 김종민의 마음에 살랑살랑 봄바람을 몰고 온 춘향과 몽룡의 조선판 청춘 로맨스는 어떠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은 26일 밤 9시 5분.
사진제공=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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