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역대 최대 일일 확진자..줄 길어진 선별진료소

김민수 2021. 9. 26.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역대 최대치인 3,272명으로 집계되며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771명 늘어 누적 30만1천17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전날(3천272명·당초 3천273명에서 정정)보다 501명 줄면서 일단 3천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여전히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역대 최대치인 3,272명으로 집계되며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771명 늘어 누적 30만1천17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전날(3천272명·당초 3천273명에서 정정)보다 501명 줄면서 일단 3천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여전히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주말 서울 강남구 삼성역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서울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서울 강남구의 한 건설 현장에 마련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과 작업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 연합뉴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