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층 건물 학원 폭발 후 불..인명피해 없어

하경민 2021. 9.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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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4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건물 4층 학원에서 폭발로 인해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폭발로 인해 학원 유리창이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학원 내부 일부를 태워 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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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6일 오전 부산 동래구의 한 건물 4층 학원에서 폭발로 인해 유리창에 깨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6일 오전 11시 4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건물 4층 학원에서 폭발로 인해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폭발로 인해 학원 유리창이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학원 내부 일부를 태워 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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