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이무진vs에스파vs리사, 1위 후보 맞대결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이무진과 에스파, 리사가 1위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9월 26일 방송된 '인기가요' 1110회에서 에스파, 이무진, 블랙핑크 리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의 주인공은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신곡 'LOCO'(로꼬)로 화려하게 돌아온 그룹 ITZY(있지)의 유나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유나는 "'로꼬'라는 곡으로 컴백하게 됐는데 동시에 진행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출연 가수 명단도 화려하다. 퍼플키스, T1419, 아이칠린, DK, 스테이씨, MCND, 오메가엑스, 원호, 노라조, 리사, 에이티즈, NCT 127, ITZY,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하이라이트 양요섭, 현아&던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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