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30일 전기차 배터리 필수 원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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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에 쓰이는 광물에 대한 국내외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어 4개 세션에서 총 9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관련된 원료광물, 기술, 시장동향 등을 발표를 할 예정이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시 필수 원료인 광물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전기자동차의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 자원산업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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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기차 배터리 제조시 광물 확보 경쟁 치열해질 것"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에 쓰이는 광물에 대한 국내외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 주제는 '배터리 원료광물 산업, 글로벌 미래와 전망'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정기총회는 '글로벌 리튬시장 전망 및 남미지역의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이어 4개 세션에서 총 9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관련된 원료광물, 기술, 시장동향 등을 발표를 할 예정이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시 필수 원료인 광물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전기자동차의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 자원산업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정부, 기업, 연구기관 등이 모여 지난 2017년 창립한 자원개발 민관 협의체다. LG상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일진머터리얼즈 등 20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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