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추가 확진자 45명 발생..양산10명·창원 8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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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남에서는 46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양산 10명, 창원 8명, 창녕 6명, 밀양·거제 4명, 사천·함안·하동 3명, 진주·통영 2명, 합천 1명 등이다.
유형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1명, 조사중 1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1명, 양산소재 의료기관 관련 9명 등이다.
경남 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 11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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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남에서는 46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양산 10명, 창원 8명, 창녕 6명, 밀양·거제 4명, 사천·함안·하동 3명, 진주·통영 2명, 합천 1명 등이다.
유형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1명, 조사중 1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1명, 양산소재 의료기관 관련 9명 등이다.
양산 감염자 중 9명은 의료기관 관련이다. 해당 의료기관은 지난 15일 병원 관계자가 확진돼 이날까지 지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의료기관 관계자, 환자 등 총 731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현재까지 7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58명은 음성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2개 병동은 오는 10월 7일과 8일까지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다.
경남 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 1139명이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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