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결혼 10주년에도 여전히 사랑 가득 "더 아껴주고 베풀면서 살아보자"

박정민 2021. 9.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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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심진화와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화보가 담겨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심진화와 깔끔한 재킷을 입은 김원효 비주얼이 반짝반짝 빛난다.

한편 심진화-김원효는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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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심진화와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김원효는 9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벌써 10주년이라니! 둘이 시작해서 10년째 사진에는 울 태풍이까지 생겼네 다음 10년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해 보며~ 더 사랑하고 더 아껴주고 더 베풀고 더 건강하게 살아봅시다. 술은 처음처럼 사랑은 지금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화보가 담겨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심진화와 깔끔한 재킷을 입은 김원효 비주얼이 반짝반짝 빛난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축하를 전하고 있다.

한편 심진화-김원효는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김원효 SNS, 우먼센스)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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