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구 에스트로쇼핑 건물 해체작업 실시..붕괴 위험 최소화

유재규 기자 2021. 9. 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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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별양동 소재 구 에스트로쇼핑 건물 해체작업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별양동 소재 구 에스트로쇼핑 건물 해체작업은 이달 말부터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5월 건축물 관리법 시행으로 해체공사 허가제도 도입, 해체계획서 검토, 해체공사 감리 등으로 제도가 강화된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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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에스트로쇼핑.(과천시 제공)© 뉴스1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별양동 소재 구 에스트로쇼핑 건물 해체작업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별양동 소재 구 에스트로쇼핑 건물 해체작업은 이달 말부터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본격적으로 해체공사가 시행되면 현장중심 안전관리 대책으로 Δ해체공사장 감리자의 필수확인점검 내실화 Δ상주감리 철저 시행과 수시 점검 Δ불법하도급 근절 및 점검 ΔCCTV설치 및 실시간 관제 Δ건설기계 채택, 방음덮개 및 차음박스 설치 등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5월 건축물 관리법 시행으로 해체공사 허가제도 도입, 해체계획서 검토, 해체공사 감리 등으로 제도가 강화된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의 해체과정에서 붕괴 위험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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