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독립 강소기업 대상] 티에프이 "반도체 테스트 장비 일체화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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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프이는 2003년 설립된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제조기업이다.
반도체 검사 공정의 핵심 부품을 개발 생산해 삼성전자 등 국내외 반도체 고객사에 공급한다.
티에프이는 반도체 패키지 미세화에 대응한 COK(핸들러 내 검사환경 조성을 위한 키트)와 소켓, 보드 등 테스트 핵심 부품의 일체화 모델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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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프이는 2003년 설립된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제조기업이다. 반도체 검사 공정의 핵심 부품을 개발 생산해 삼성전자 등 국내외 반도체 고객사에 공급한다.
티에프이는 반도체 패키지 미세화에 대응한 COK(핸들러 내 검사환경 조성을 위한 키트)와 소켓, 보드 등 테스트 핵심 부품의 일체화 모델을 구축했다. 반도체 수율에 직접적 요소인 테스트용 콘택트의 핵심부품인 'COK-소켓-보드'를 통해 반도체 테스트 종합 솔루션 서비스가 가능한 유일한 삼성전자 1차 협력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용 테스트 핸들러와 COK, 포고핀·러버소켓 등 테스트소켓과 번인보드 등이 있다. 티에프이는 전체 직원의 33%에 달하는 45명을 연구 인력으로 꾸렸다. 소켓 분야 관련 보유 원천 특허만 100여건에 달한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기업연구소 육성(ATC+) 사업에도 선정됐다.
신소재 개발과 미래원천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연구개발(R&D) 센터를 건립 예정이다. 앞으로 R&D에 250억원을 투자해 향후 3년내 매출 1000억원, 수출 2000만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문성주 대표는 “반도체 분야 소재·부품 선도기업으로서 기술 개발과 고용창출 확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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