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러스, e-Call·V2X 지원단말기 개발

임중권 입력 2021. 9. 26. 15:01 수정 2021. 9. 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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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스(대표 김선건)가 긴급구난체계(e-Call) 기능과 차량사물통신(V2X)을 지원하는 통합단말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단말기에 탑재된 e-Call 기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차량 사고를 자동감지 한다.

단말기가 지원하는 차량사물통신 기능은 자동차와 자동차의 통신, 자동차와 인프라 간 통신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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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건 대표 "통합단말기, 긴급구조 돕고 통신 지원한다"

텔러스(대표 김선건)가 긴급구난체계(e-Call) 기능과 차량사물통신(V2X)을 지원하는 통합단말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단말기에 탑재된 e-Call 기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차량 사고를 자동감지 한다. 이 과정에서 사고 정보를 관제센터로 긴급 전송하고 구조기관의 사고대응을 지원한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e-Call 단말기 장착 의무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와 유럽연합 모두 차량 내 e-Call 장착을 법제화했다. 한국 정부 역시 내년 12월부터 신차안전도평가(K-NCAP) 평가항목에 이 기능을 추가한다.

단말기가 지원하는 차량사물통신 기능은 자동차와 자동차의 통신, 자동차와 인프라 간 통신을 지원한다. 이 기능도 오는 2024년부터 K-NCAP 평가항목에 이름을 올린다.

신제품은 한 제품으로 두 개 기능을 제공하는 저비용·고효율 제품이다. 단말 가격과 설치비, 유지보수 비용 등에 있어서 경쟁사 제품 대비 4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기술 검증도 마쳤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와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2021 상반기 상호호환성 시험행사(K-Plugtest)' 연동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했다. 안양시와 화성시 소속 차량 200여대(소방차·택시·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에 제품을 탑재해 현장검증도 마쳤다.

김선건 대표는 “통합단말기 개발에 성공하면서 e-Call과 V2X통신 기반 융합 솔루션을 함께 확보했다”며 “긴급구난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기술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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