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멋스러운 가슴골 타투 눈길
강주일 기자 입력 2021. 9. 26. 14:42 수정 2021. 9. 26. 14:50
[스포츠경향]
가수 이하이가 파격 변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하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하이는 누드톤의 브라톱에 두건을 쓰고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가슴부분의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이는 최근 세 번째 정규앨범 ‘4 ONLY(포온리)’를 발매했다. 이는 무려 5년만의 정규앨범으로 YG와 결별 후 AOMG에서 물 만난 고기마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 (Feat. 윤미래)’은 신나는 사운드와 이하이의 독특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소울풀한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이하이는 그동안과 전혀 다른 콘셉트의 음악색을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을 비롯해 ‘온리(ONLY)’ ‘구원자 (Feat. B.I)’‘머리어깨무릎발 (Feat. 원슈타인)’까지 총 4편의 뮤직비디오를 연달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하이는 이번 앨범 10곡 중 7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을 증명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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