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2명은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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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또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6일) 서울의 육군 간부 1명과 군무원 1명, 인천과 강원도 양양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각 1명, 경기도 안양의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와 인천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는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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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또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6일) 서울의 육군 간부 1명과 군무원 1명, 인천과 강원도 양양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각 1명, 경기도 안양의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나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와 인천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는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천737명이며,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150명입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472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만607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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