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정상빈vs조영욱, 슈퍼매치 영건 맞대결.. 박주영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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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과 FC서울이 젊은 공격수 정상빈, 조영욱을 앞세워 슈퍼매치 승리를 노린다.
수원과 서울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K리그1 32라운드를 통해 맞붙는다.
수원 박건하 감독은 "슈퍼매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다른 때보다 강하게 서울을 맞아서 부딪혀서 최선을 다하자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서울은 양한빈(GK), 이태석, 오스마르, 이한범, 윤종규, 기성용, 고요한, 팔로세비치, 나상호, 강성진, 조영욱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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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수원] 수원 삼성과 FC서울이 젊은 공격수 정상빈, 조영욱을 앞세워 슈퍼매치 승리를 노린다.
수원과 서울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K리그1 32라운드를 통해 맞붙는다. 양팀은 승리를 위해 가동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꺼냈다.
수원은 양형모(GK), 박대원, 민상기, 장호익, 이기제, 한석종, 조성진, 구대영, 김민우, 정상빈, 김태환이 선발 출전했다. 염기훈과 부상에서 복귀한 권창훈, 김건희는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 박건하 감독은 “슈퍼매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다른 때보다 강하게 서울을 맞아서 부딪혀서 최선을 다하자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서울은 양한빈(GK), 이태석, 오스마르, 이한범, 윤종규, 기성용, 고요한, 팔로세비치, 나상호, 강성진, 조영욱이 선발로 나섰다. 마찬가지로 지동원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대기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박주영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서울 안익수 감독은 박주영의 제외와 관련해서 “특정 선수를 거론하는 것은 다른 선수에 대한 존중이 아니다. 함께 판단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에서 주영이도 공감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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