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살더니 수영장 전세냈나? "같은 아파트 친구 기다리는 중"

이해정 2021. 9.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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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거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9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같은 아파트 친구 오기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의 아들로 보이는 아이가 수영 중이고, 같은 아파트 이웃인 친구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 부촌에 거주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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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거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9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같은 아파트 친구 오기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 트인 넓은 수영장이 담겼다. 강수정의 아들로 보이는 아이가 수영 중이고, 같은 아파트 이웃인 친구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사진에서는 강수정 일행 외에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아 마치 수영장을 전세 낸 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프리 선언을 하고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 부촌에 거주 중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수정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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