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추석 명절' 친구 접촉 등 2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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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친구와 접촉하거나 타지의 자녀들과 만난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남 나주와 영광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3004~3005번 환자로 분류됐다.
나주 확진자는 친구(광주 4824번)와 지난 19일 광주 상무지구에서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영광 확진자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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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에서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친구와 접촉하거나 타지의 자녀들과 만난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남 나주와 영광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3004~3005번 환자로 분류됐다.
나주 확진자는 친구(광주 4824번)와 지난 19일 광주 상무지구에서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거주자인 그는 나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 전남 확진자로 분류됐다. 그의 친구는 감염원이 불분명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영광 확진자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과 광주에 거주하는 그의 자녀들이 명절 연휴 동안 영광을 방문한 것을 확인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검사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할 예정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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