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184cm 폭풍 성장한 이유진과 다정하게 "벌써 18살 이만큼 컸어"

박정민 2021. 9. 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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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스카이캐슬'에서 아들로 출연했던 이유진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이유진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나라와 이유진은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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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오나라가 '스카이캐슬'에서 아들로 출연했던 이유진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9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진이가 이만큼 컸어요. 명절 때마다 찾아와 인사하는 이쁜 아이 목소리는 또 얼마나 멋있어졌는지.. #동굴발성 벌써 18살 이래요 직접 만들어온 밀크티 굿굿굿 착한 유진이 덕분에 지방 출장 가뿐하게 출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이유진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유진은 폭풍 성장한 키와 함께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세상에!!! 너무 많이 컸네!!"라고 댓글을 남기며 깜짝 놀랐다.

한편 오나라와 이유진은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이유진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출연 당시 키가 159cm에 60㎏이었는데 지금은 184cm에 63㎏이 나간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유진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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