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딸이 찍어줘도 굴욕 無 몸매..20대라고 해도 믿겠어

박정민 2021. 9. 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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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9월 25일 개인 SNS에 "작가주의적 시선 뭐 때문일까... 예전의 열정과 에너지가 도통 올라오지 않는데 예쁜 하늘 탓인지 너무 달릴 줄만 아는 성격 탓인지 체력이 떨어진 탓인지 여행이 도움이 될까 아무것도 안 해보는 게 해결책이 될까 이런저런 고민들만 가득하지만 요즘 내 제일 큰 위로와 위안 박서연"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이 찍어준 김경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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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9월 25일 개인 SNS에 "작가주의적 시선 뭐 때문일까... 예전의 열정과 에너지가 도통 올라오지 않는데 예쁜 하늘 탓인지 너무 달릴 줄만 아는 성격 탓인지 체력이 떨어진 탓인지 여행이 도움이 될까 아무것도 안 해보는 게 해결책이 될까 이런저런 고민들만 가득하지만 요즘 내 제일 큰 위로와 위안 박서연"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시키는 대로 사진 찍기 서연이가 기분 좋을 때 하라는 대로 다 해보기 너는 어른이 되고 싶다 하지만 나는 학생이 되고 싶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이 찍어준 김경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평소 김경화는 SNS에 꾸준히 운동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완성된 몸매라는 점에서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2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 김경화는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경화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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