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유럽 같은 평창동 대저택 공개..절친 하림X장항준 신났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윤종신이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9월 25일 인스타그램에 "언밸런스적 밸런스 준&림 우리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럽의 노상 카페를 연상케하는 탁 트인 정원이 담겼다. 키 큰 나무와 풀들, 아기자기한 울타리와 의자, 카페트가 깔려있는 모습이 동화 속 집을 보는 것만 같다.

윤종신의 소문난 절친인 가수 하림과 영화감독 장항준은 윤종신의 집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을 보니 그 모습을 담는 윤종신 역시 미소를 띠고 있는 게 그려진다.

이를 본 홍석천은 "난 줄 알고. 장 감독님 하림이 깜짝"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JTBC '슈퍼밴드2'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윤종신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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