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가르며

최창호 기자 2021. 9. 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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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개막 3일째인 26일 오전 경북 울진군 후포 마리항에서 출발한 요트들이 우리 땅 독도를 향해 힘찬 항해를 하고 있다.

13회째 맞는 이 대회는 25일 후포 마리나항에서의 인쇼어 레이스에 이어 독도로 출항하는 메인 이벤트를 펼친 후 28일 막을 내린다.

이부형 조직위원장은 "독도까지 448km를 왕복하며 독도가 역사적으로 우리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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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제13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개막 3일째인 26일 오전 경북 울진군 후포 마리항에서 출발한 요트들이 우리 땅 독도를 향해 힘찬 항해를 하고 있다. 13회째 맞는 이 대회는 25일 후포 마리나항에서의 인쇼어 레이스에 이어 독도로 출항하는 메인 이벤트를 펼친 후 28일 막을 내린다. 이부형 조직위원장은 "독도까지 448km를 왕복하며 독도가 역사적으로 우리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9.26/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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