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Kill This Love' MV 14억뷰 돌파..통산 두 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4억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14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두 편을 보유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앞서 이들의 또 다른 메가 히트곡 '뚜두뚜두 (DDU-DU DDU-DU)'가 있었으며, 이 뮤직비디오는 최근 17억뷰를 돌파해 K팝 그룹 최초∙최고 조회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4억뷰를 돌파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5시 58분께 유튜브 조회수 14억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14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두 편을 보유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앞서 이들의 또 다른 메가 히트곡 ‘뚜두뚜두 (DDU-DU DDU-DU)’가 있었으며, 이 뮤직비디오는 최근 17억뷰를 돌파해 K팝 그룹 최초∙최고 조회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의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춤선과 세련된 영상미를 담아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총을 쏘는 듯한 동작을 비롯해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튜브에서 발표한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톱10에 유일한 K팝으로 이름을 올렸었다.
음원 성적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노래는 음원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과 빌보드200에서 각각 41위와 24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아울러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스트리밍 횟수 5억회를 돌파했다.
한편 지난 10일 발표된 리사의 솔로 싱글 앨범 'LALISA'가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면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6730만 명 이상으로, 이는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이 분야 1위다.
'LALISA' 음원은 총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밟았으며 유튜브 송 톱 100 차트 1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5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서 2위, 빌보드 핫100 차트서 84위,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 68위로 진입하며 주류 팝 시장 내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블랙핑크는 그룹과 솔로를 가리지 않고 각종 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리사의 타이틀곡 'LALISA' 뮤직비디오는 이틀 만에 1억 뷰를 넘은 데 이어 약 13일 만에 2억 뷰를 돌파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썼다. 'LALISA' 음반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블랙핑크 'THE ALBUM'(69만 장)을 넘어선 73만 6221장으로, 해외 판매분을 포함하면 80만 장을 훌쩍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하이, 브라톱+타투로 섹시함 어필 [똑똑SNS] - MK스포츠
- ‘성폭행 혐의’ 강지환, 드라마 제작사에 53억 배상 위기 - MK스포츠
- 강예빈, 오늘은 글래머 골프여신 [똑똑SNS] - MK스포츠
- 이연두, 1살 연상 비연예인과 10월 9일 결혼 “배려에 감동해 결심” - MK스포츠
- 신재은, 막 찍어도 다르네…숨길 수 없는 볼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한국 경찰이 허술하나?”…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폭로→장난감 총 의혹 반박 - MK스포츠
- ‘송범근♥’ 이미주,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피부는 하얗고, 근육맨은 힘들어” - MK스포츠
- 필로폰 투약·지인 9명 대리 처방·보복 협박, 어디까지 추락하나…서울중앙지검, 17일 오재원 구
- ‘음주 운전’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연기 복귀 노렸지만 ‘부정적 여론’에 무산 - MK
- ‘광폭 행보’ 진안 떠난 BNK 썸, FA ‘집토끼’ 안혜지 잡고 ‘최대어’ 박혜진·김소니아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