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명 코로나19 확진..누적 5,079명

울산=장지승 기자 2021. 9. 26.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6일 오전 10시 기준(25일 오후 6시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명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중구 1명, 남구 2명, 북구 2명, 동구 2명이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확진자 접촉 다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울산시는 26일 오전 10시 기준(25일 오후 6시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명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5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25일 몽골에서 입국한 해외 감염자다.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중구 1명, 남구 2명, 북구 2명, 동구 2명이다. 이들은 울산 5073∼5079번으로 분류됐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